방송인 주병진이 화가 최지인과의 애프터 데이트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주병진이 용기 있게 첫 애프터 데이트를 계획하고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주병진 최지인 열애 I 최지인 나이 차
주병진 최지인 설레는 만남
주병진은 애프터 데이트 장소로 마포구 하늘공원을 선택하며 최지인과의 특별한 순간을 준비했습니다.
데이트 현장에 나타난 최지인을 보며 주병진은 “사랑스러운 메타세쿼이아 한 그루가 걸어오는 느낌”이라며 설레는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세대 차이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지인 씨는 젊으시니까 부모님이 저 같은 사람과의 만남을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다"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최지인은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셨다"며 밝은 미소를 보였습니다. 특히 그녀의 어머니는 주병진의 오랜 팬이었다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최지인은 40대 중후반으로 추정되며 주병진은 66세로 20살 전후로 나이차가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정성 가득한 집밥 도시락의 감동
최지인은 주병진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집밥 도시락을 선물했습니다.
주병진은 도시락을 보며 “정성 어린 준비와 마음이 느껴져 감동적”이라며 음식을 맛있게 즐겼습니다.
최지인은 도시락을 준비한 이유에 대해 "주병진 선배님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집밥을 더 그리워하실 것 같았다"며, "비록 어머니의 빈자리를 채울 순 없지만, 건강한 음식으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랐다"라고 말해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최지인 주병진 목도리 선물
데이트를 마무리하며 주병진은 최지인에게 핑크색 목도리를 선물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준비해 주신 거에 보답하려면 이불이라도 가져왔어야 하는데"라며 농담을 던져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습니다. 최지인은 이에 “다음에는 굴 넣고 미역국을 준비해 드리겠다”며 다음 만남을 약속했습니다.
최지인은 데이트 후 "이러다 제가 혼자 설레는 거 아니냐는 댓글이 달릴까 걱정된다"라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또한 주병진과 또 다른 맞선녀였던 변호사 신혜선을 언급하며, "그분도 정말 멋있으셨다.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주병진 최지인 핑크빛 열애 I 최지인 나이 차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주병진은 최지인과의 데이트 후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지인 씨와 함께라니 하늘을 나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특별한 만남이 핑크빛 미래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주병진과 최지인의 마음이 통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설렘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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